제갈창균 이사장, 프로모션 시상 등 공제회 미래 비전 밝혀
한국외식가족공제회(이사장 제갈창균)는 12월 12일 오후 2시 영등포 소재 위더스웨딩홀에서 송년행사를 개최했다. 내빈으로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성일종, 김명연 국회의원,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 외 유관기관장이 다수 참석했다.
내빈과 전국의 공제회 이사 및 실적 우수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도개선 등 공로자 시상, 내빈 격려사, 우수사례 발표 등이 이어졌다. 제갈창균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공제회 회원과 외식경영인을 위한 임직원 모두의 헌신을 강조했다.
또한, "공제회와 공제회 임직원이 한 방향으로 나간다면, 어떤 환경 변화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변화와 변혁, 전진과 승리를 위한 공제회의 위대한 도전에 의미를 부여했다.
이일우 선임기자
jebo@kfood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