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의원 '소명 그리고 희망' 북콘서트
서영교 의원 '소명 그리고 희망' 북콘서트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국회의원은 1월 7일 서울 중랑문화체육관에서 직접 집필한 서민정치 에세이 ‘소명 그리고 희망’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북콘서트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등의 축하 영상을 시작으로 많은 국회의원이 참석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서 의원을 저자로서 평가해달라는 질문에 “국회의원 책은 보통 정치 이야기가 많은데 동네 이야기가 많이 나와 재미있다”며 “자기가 자란 동네에서 정치를 하는 사람은 다른 정치인과 많이 다르다고 느꼈다”고 답했다.

서민정치 에세이 '소명 그리고 희망' 책자
서민정치 에세이 '소명 그리고 희망' 책자

서 의원은 이화여대 총학생회 시절 치안본부에 끌려갔을 때도 "반성해라가 아닌, 강해지라"고 말씀하신 어머니가 "서민의 딸이 국회의원이 되는 것을 보여주라"고 하셨다며, 나랏일을 하는 것이 가장 큰 소명임을 밝혔다.

또한 서 의원은 “1퍼센트의 집권층이 아닌 99퍼센트의 서민들이 행복한 중랑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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