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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불청객, '식중독' 주의최근 장염 유행…음식 익혀 먹어야
신훈  |  jebo@kfood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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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20  15: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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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면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혹은 장염이 유행한다. 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섭취하거나 환자와 접촉해 감염된다. 주로 겨울철에서 초봄(11월~4월)까지 유행한다. 평년보다 따듯한 날씨로 인해 2019년 11월 중순부터 감염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12월 정보 알림에 따르면 식중독 발생 1,233건 중, 967건이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나타났다.

발생 지역은 경기(34건)와 서울(25건)에 이어 경남(11건)이 가장 많았다. 단체급식소와 음식점에서 많은 환자가 발생했다.

겨울철 안전한 식품섭취를 위해서는 △어패류 세척 후 85℃로 1분 이상 가열 △음용수 끓여서 섭취 △정수기 주기적인 점검 · 관리 △채소 · 과일 깨끗한 물로 세척 △지하수 염소소독 장치 확인 등을 준수해야 한다.

중구 소재 광진약국 이모 약사는 "최근 장염 환자가 많이 늘었다. 음식을 끓여 먹어야 한다. 날과일, 채소를 먹을 때는 주의하는 것이 좋다"며 "식중독이 여름에 많이 발생하지만, 겨울에는 날씨가 추운 관계로 음식관리를 소홀히 해 오히려 식중독이 발생하는 경향도 일부 있다"고 덧붙였다. 

 

   
▲ 설 연휴 감염병 예방법 ⓒ질병관리본부

 

신훈 jebo@kfood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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