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중앙회 성공스토리’ 원작 만화, '무빙툰' 제작

무빙툰 화면 캡쳐 장면 ⓒ한국외식신문
무빙툰 화면 캡쳐 장면 ⓒ한국외식신문

바쁜 외식자영업자를 위한 필수 정책경영정보가 만화책으로 발간된데 이어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다.

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제갈창균, 중앙회)는 음식점 운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책 정보와 혜택을 담은 애니메이션 ‘외식업중앙회 성공스토리’를 제작 ·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애니메이션은 지난달 발간된 만화책을 원작으로 제작됐다. 만화책의 원화는 포털 웹툰작가가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애니메이션은 총 3개 편으로 제작됐다. 내용은 △불량청소년으로 인한 음주피해 문제를 해결하는 ‘선량한 자영업자 보호법’ △외식업 관련 세제 및 각종 수수료 제도 개선 △구인난을 해소하는 무료직업소개소 △저렴하고 품질 좋은 식재료 브랜드 ‘수미안’ 등으로 구성됐다.

애니메이션은 유튜브를 비롯 다양한 SNS 매체에서 볼 수 있다. 중앙회 회원에게는 문자 메시지를 통해서도 전달될 예정이다.

중앙회 이일우 기획조정부장은 “바쁜 외식자영업자를 위해 만화책뿐만 아니라 쉽고 재미있는 동영상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했다”면서 “문자메시지 발송 등 접근성을 최대한 확보해 좋은 정보를 몰라서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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