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본, ‘긴급현안 수요 4개 과제’ 발굴

▲ 코로나바이러스 '분리성공' 치료제 백신개방 추진 카드뉴스 ⓒ대한민국 정부

1월 20일 우리나라 최초 확진자 발생 이후, 지속적으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요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관계부처가 적극 나서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과기부), 행정안전부(장관 진영, 행안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 질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대응을 위해 신속진단제, 기존 약물을 활용한 치료제 재창출 등 긴급대응연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최초 확진자가 발생하자마자 질본과 협의해 발굴한 '4개 과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신속진단제(Rapid Kit) 개발 △인공지능 기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 재창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위해도 평가를 위한 바이러스 특성 연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지 역학 정보 및 자원 수집 · 제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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