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션 요리전문점 ‘린리(이웃린‘隣’ 마을리‘里’)에 미식가들 발길 ‘북적’

최근들어 다양한 요리기법이 소개되고 있는 가운데 인덕션 요리에 대한 미식가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소문을 타고 인덕션 요리 전문점 ‘린리’에 고객들의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어 이동걸대표와 직원들은 즐거운 탄성을 지르고 있다.

▲ 이웃마을 '린리' 사진제공:린리

‘인덕션(induction)’은 전자기유도로 열을 내는 기법을 말한다.

인덕션요리는 무궁무진한 메뉴를 조리할 수 있는 ‘매력덩어리’다

‘린리’라는 독특한 상호명은 이웃린‘隣’ 마을리‘里’에서 따왔다.

이 대표의 경영철학이 묻어난다.

‘정다움과 따스함이 깃든 곳 이곳은 이웃마을’

철학적이다.

그리고 멋지다.

“린리는 모든 요리의 열을 유지하기 위해 induction(전자기유도로 열을 내는 기법)을 도입했습니다”

‘린리’에서는 1999년부터 세상에 첫선을 보인 맘마 파스타의 ‘효자’ 파스타 메뉴가 일품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숙대입구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지글챱’ 그리고 ‘인덕션(induction)의 꽃’ 샤브샤브를 함께 맛 볼 수 있다.

버섯생육과 샤브샤브, 무농약 무공해 버섯(짙은향), 만가닥버섯, 백만송이 버섯등 최고의 신선도를 유지하는 식자재(CJ FRESHWAY)는 근처 버섯 농장에서 당일 배송된다.

이에 대해 린리의 이동걸대표는 “마지막 한 입까지 정성이 담긴 곳인 ‘린리’는 언제나 따뜻하다”며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요리비법과 최상의 식재료가 오늘의 린리의 명성을 만든 원동력이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가족단위 외식을 즐긴다는 회사원 김성영씨는 “친구 부부의 소개로 만난 린리는 미식가인 저에게 주어진 또 다른 선물이다”며 린리를 평가했다.

인덕션(Induction)과 함께하는 멀티푸드 레스토랑 ‘린리’는 새로운 시작이다.

멀티푸드 레스토랑 ‘린리’에서 맛볼 수 있는 추천메뉴는 다음과 같다.

▲ 지글돈(고추장 돼지불고기) 8천원 ▲ 지글불(철판 소불고기)9천원 ▲소고기 샤브 (1만5천원) ▲ 소고기 버섯샤브(1만8천원)

▲ 고추장 돼지불고기 '지글돈' (사진제공:이웃마을 린리)
▲철판 소불고기 '지글불' (사진제공:이웃마을 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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