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앞둔 11월 재철 생선인'양미리'와 '도루묵'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겨울 방어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영양가가 높아 해안가 음식점에서는 이들을 메인으로 만든 탕과 구이 등의 음식을 절찬 판매중이다.

한편, 양미리와 도루묵 축제로 유명한 속초에서는 11월 24일부터 12월 3일까지 속초항 오징어난전에서 판매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