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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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안희영 기자 =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춘’인 4일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에서는 할머니와 할아버지, 외손녀, 친손자가 함께하는 입춘첩(=입춘축/입춘대길, 건양다경) 붙이기 시연행사를 열었다. 2024년 갑진년 입춘첩붙이기 행사에서는 시연자의 메시지를 담은 입춘첩(청룡의해 영과후진-어떠한 일이라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 보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시연자 가족이 직접 작성)이 소개 되었다. 입춘은 24절기의 첫 절기로 새해의 봄의 시작점이다.


안희영 기자 tlppress@gukj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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