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심리적 후유증

코로나19로 인한 후유증을 치료하기 위한 상추가꾸기 ⓒ한국외식신문
코로나19로 인한 후유증을 치료하기 위한 상추가꾸기 ⓒ한국외식신문

'코로나 블루'란 잦아들지 않는 코로나19의 확산과 장기간으로 이어지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인해 불안감, 우울감, 무기력감을 느끼는 현상을 뜻한다.

‘코로나19’에 우울함을 뜻하는 ‘블루’가 합쳐진 신조어다.

신조어가 탄생할 만큼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마음의 병을 앓는 이들이 많아지는 것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맞게 개인적, 사회적으로 ‘심리적 방역’을 적절히 수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해 반려식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텃밭 채소 식물은 수확의 재미까지 더해져 심리적 안정감을 배로 가져다 줄 수 있다.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주말 여행, 반려견 키우기, 심리 치료, 산책, 햇볕 쬐기, 비타민 D 섭취하기, 명상하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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