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화합의 비빔밥 만들기


사진 = 인천광역시지회

‘제15회 향토·특색음식 경연대회’가 9월30일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 해오름공원에서 개최되었다.

지역의 특색있고 알려지지 않은 우수한 음식을 육성하고, 먹거리를 통한 관광상품 개발로 외식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소래포구축제기간(9월30~10월2일)중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남동구 관내 일반음식점을 영업하고 있는 15개 업소가 참가하였고, 이 중 4개 업소가 전문심사위원, 다문화평가단, 주민평가단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로 선정되어 구청장 표창과 ‘맛으로 소문난 집’ 표지판과 지정증을 수여하였으며, 이 업소들은 앞으로 모바일 앱과 인천맛집 등 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와 관광상품화를 위한 다양한 인세티브가 부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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