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 지회 소식

해당 뉴스 캡쳐

최근 최순실 게이트와 청탁금지법 시행이 맞물려 각종 모임 등 연말행사가 크게 축소되면서 부산지역 식당가에 찬바람이 불고 있다. 

이에 부산시지회는 지난 2일 KNN 저녁 뉴스 인터뷰에 박세간 사무국장이 출연해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휴업, 폐업이 속출할 것이며, 종사자들의 대규모 실업사태도 양산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혀 청탁금지법으로 인한 외식업 불황이 부산경제 전체의 위기를 가져오고 있다는 사실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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