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철 부산지회장을 비롯, 16개구군 지부장 및 사무국장 참석

 

 지난 1월 17일(화) 부산광역시지회 서성철 지회장을 비롯한 16개구군 지부장과 사무국장은 서병수 부산시장을 예방하였다.

이날 부산광역시청 영상회의실(7층)에서 약 1시간여간 진행된 간담회 자리에서 서성철 부산시지회장은 "글로벌 국제 도시가 되어 가고 있는 부산이 이제는 350만 부산시민과 부산을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부산을 기억할 수 있는 향토음식을 적극적으로 발굴 및 육성하고 다른 어느 시도보다도 쾌적하며 믿고 먹을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면서 "부산의 외식산업이 한 단계 더 발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줄 수 있는 식품전담부서를 만들어 줄 것과 먹거리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식품위생 규제보다는 국민들의 의식 개선과 식품위생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부산시민을 위한 위생교육 전문시설 건립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어 "민원 편의와 접근성이 용이한 교육시설이 필요하다"면서 "온라인 위생교육으로 인한 집합교육 수료생 감소로 인하여 외부임대 건물 사용이 부적절 하여 기존 외식업지회 건물 일부(5층 및 일부 증축)를 위생교육장 시설로 개 보수하여 사용 할 수 있게 지원 해 줄 것"을 부산시장에게 건의하였다.

이에 서병수 부산시장은 "건의사항을 관계부서와 긴밀히 협의하여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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