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 신규사업과 공제회 현안 안내 및 의견수렴의 자리 마련

▲ 설명회 및 간담회 사진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남도지회(지회장 윤병도)가 2월 6일, 경상남도지회 2층 회의실에서 외식가족공제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설명회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경상남도지회 박만석 사무국장 및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회 외식가족공제국 안상준 대리의 진행으로 공제사업 추진사항, 공제상품 소개 및 현안, 건의사항 등 의견수렴 순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3년째 운영 중인 외식가족공제카드의 변경사항 안내 및 재난배상책임보험 의무가입 사항, 회원사 전기료 절감을 위한 LED전구 공급사업 시행, 경남 관내 모범 식자재판매장 운영에 대한 세부내용 설명 및 기타 공제회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 설명회 및 간담회 사진

경상남도지회 박만석 사무국장은 “공제사업이 활성화 되면서 임·직원 및 회원사의 관심도가 높은 만큼 다양한 사업개발과 공제회 중·장기적 비전 제시가 필요하고, 공제회 성장 동력인 출자금의 확충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여겨진다.”며, “앞으로도 공제사업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적극 추진하여 많은 회원사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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