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 지부 소식

사진 = 동래구지부 제공

중앙회 부산 동래구지부(지부장 김재웅)에는 지난 10여년간 봉사활동을 하며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고 있는 '아름다운 동행'이라고 봉사단체가 있다.

지난 2월4일(토)에도 점심시간 일만오천횟집(라은희) 회원업소에서 65세이상 어르신 400여명을 모시고 소고기 미역국, 젓갈, 부추전, 김치, 장아찌, 나물, 야쿠르트 등의 무료급식을 실천했다. 

특히, 이날은 부산시청 시청봉사단 통상진흥과 신창호 국장 外 직원 20여명이 함께해 사랑의 봉사를 나눴다.

이날 참석한 한 회원은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도 어려운 이들을 위해 보여주기 위한 봉사가 아닌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고 있어, 봉사를 마치고 난 후 만족감이 커서 한 달 내내 즐겁다”고 말했다.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러한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해서 더욱 더 많은 봉사릴레이가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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