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외식문화 정보 습득 및 벤치마킹

동경 국제음식박람회 참관 세미나 ⓒ한국외식신문
동경 국제음식박람회 참관 세미나 ⓒ한국외식신문

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전강식, 이하 중앙회)는 3월 7일부터 10까지 나흘간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3 동경 식품박람회’를 참관했다.

올해로 48회를 맞이한 동경 식품박람회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음료 전문 전시회로, 외식업 관련 정보를 습득하고 최신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다.

주요 전시 품목은 ▲농·수·축산 식자재 ▲조리·가공식품 ▲과자·디저트 ▲주류 및 음료 ▲수입식품 등으로, 중앙회 임직원 190명이 박람회를 직접 참관했다.

동경 국제음식박람회 참관 ⓒ한국외식신문
동경 국제음식박람회 참관 ⓒ한국외식신문

전강식 회장은 “동경 식품박람회는 다양한 국가의 식품과 식자재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아주 좋은 행사”라며 “외식업 관계자라면 동경 식품박람회는 필수로 와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외식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꾸준히 배우고 공부는 자세를 가져야”며 “이번 박람회 참관을 통해 얻은 정보와 경영노하우를 회원에게도 잘 공유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중앙회는 이번 박람회 참관을 통해 선진외식문화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고 벤치마킹해 국내 외식문화 발전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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