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강식 회장 "총회 준비에 만전 기할 것" 당부

2023년 직할지회장 간담회 ⓒ한국외식신문
2023년 직할지회장 간담회 ⓒ한국외식신문

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전강식, 이하 중앙회) 지회 정기총회가 내일(31일) 서울시 종로구 지회를 시작으로 4월 28일 까지 약 한달간 전국 41개 지회에서 진행된다.

이번 지회 정기총회는 코로나19 집합 금지 해제 이후 실시되는 첫 집합 총회로, 집합 제한이 풀린 만큼 많은 대의원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중앙회는 30일 서울 중구 소재 중앙교육원 3층에서 '2023년도 직할지회장 간담회'를 열어 정기총회 등 주지사항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전강식 회장은 "집합 금지 해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총회인 만큼 행사 준비부터 마무리 까지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현장의 실수가 나오지 않도록 각 지회에서는 사전연습은 물론 행사 운영관리에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바쁘신 와중에도 총회에 참석해 주신 대의원 분들께 예우를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도 중앙회 정기총회는 지회 정기총회가 끝나고 5월 중에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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