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지회 금정구지부는 3월 8일(수) 부곡동소재 파티앤파티에서 제3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재적대의원 143명 중 84명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는  2016년 지부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한 15명을 선정해 표창하고, 학업 장려를 위한 장학금도 회원 자녀 7명에게 지급됐다. 이어 2016년도 세입세출결산 감사보고와 2017년도 중요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예산(안)이 원안대로 승인되었다.

함께 치러진 선출직 지부장 선거에서는 김철화(창녕집음식점 대표) 운영위원이 단독 입후보하여 지부장에 무투표 당선되어 앞으로 4년 동안 새롭게 지부를 이끌게 되었다. 당선된 지부장은 당선 소감에서“훌륭한 활동을 하신 전임지부장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금정구 외식업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