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 지부 소식

▲ 사진 = 부산 연제구지부 제공

 부산시지회 지부 총회가 막바지로 접어드는 가운데 3월 13일(월)에는 부산 연제구지부 제23회 정기 총회가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지부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유공자 13명을 선정해 표창했으며, 지부회원 자녀 7명에게 학업 장려를 위한 장학금도 전달됐다.

또한, 총회 재적대의원 124명 중 95명이 참석하여 2016년도 세입세출결산 감사보고와 2017년도 중요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예산(안)이 원안대로 승인되었으며,  함께 치러진 선출직 지부장 선거에서는 박주호부지부장(경주박가국밥 대표)이 단독 입후보해 지부장에 당선됐고, 앞으로 4년 동안 새롭게 연제구지부를 이끌게 됐다.

당선된 박주호 지부장은 “말만 앞서는 공약보다는 지금까지 회원과 외식업중앙회가 함께 만들어 온  길을  바르고 온전하게 흔들림 없이 지켜 나가도록 하겠다" 며,  "지부 회원 여러분의 끊임없는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 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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