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 지부소식

▲ 사진 = 부산 동래구지부 제공

부산시지회 동래구지부는 지난 3월 14일(화) 온천동소재 메리움컨벤션금강부페에서 제5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한해 동안 외식업 발전을 위해 헌신해오신 18명을 선정하여 표창했으며, 지부회원 자녀 7명에게 학업을 장려하는 장학금도 전달됐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재적대의원 143명 중 135명이 참석하여 2016년도 세입 세출 결산 감사보고와 2017년도 중요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예산(안)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한편, 선출직 지부장 선거에서는 최효자 부지부장과 박상수 부지부장이 경선하여 "원조본가산곰장어" 최효자 대표가 지부장에 당선되어 앞으로 4년 동안 동래구지부장으로 활동하게 됐다.

당선된 최효자 지부장은 당선 소감과 함께 “함께하는 외식인, 발전하는 외식업의 단합” 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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