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륨 과다섭취에 따른 건강적신호 알려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남도지회(지회장 윤병도)가 지난 3월24일 창원시의 중심가인 용호동 정우상가 일원에서 나트륨 줄이기 주간(3.17~3.24)을 맞이하여 나트륨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경상남도에서 주관하고 외식업경상남도지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캠페인은 창원시보건소와 창원시 의창구지부, 창원시 성산구지부가 동참하여 ‘나트륨 줄이고↓, 건강 올리고↑’라는 슬로건으로 나트륨 과다섭취에 따른 건강적신호를 알렸다.

캠페인은 창원시민을 대상으로 평소 즐겨먹는 음식의 나트륨 함량을 알리고, 나트륨 줄이기 판넬 전시, 현수막 및 어깨띠 홍보, 각종 리플렛 및 홍보물 배포로 이루어 졌으며, 창원시보건소에서는 비만도체크, 나트륨섭취량 확인, 영양다트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 개최로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또한 나트륨 줄이기 주간 동안 관내 지정게시대 등에 총 7개의 현수막을 게첨하여 나트륨 과다섭취로 인한 각종 질병의 원인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건강 100세 시대의 안전한 먹거리 보장 및 음식문화개선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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