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참외생산자협의회, 잠실야구장에서 나눔행사 개최
한국참외생산자협의회, 잠실야구장에서 나눔행사 개최

사단법인 한국참외생산자협의회와 참외자조금관리위원회, 농협경제지주는 6월 21일 잠실야구장에서 강도수 한국참외생산자협의회장을 비롯한 경북 성주, 칠곡, 김천, 고령, 안동, 대구 달성 등 참외 주산지 농협 조합장과 농협경제지주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참외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외 먹고 올여름 건강홈런’, ‘참외 먹고 여름건강 챙기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컵참외와 참외 마스크팩을 담은 2000개의 꾸러미를 나눠주며, 관람객과 함께 야구 경기를 응원했다.

특히 싱싱하고 달콤한 참외를 컵과일로 제작해 경기를 관람하며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고, 관람객들은 야구경기 응원뿐만 아니라 ‘참외 농가 힘내세요’라는 응원 메시지도 덧붙여 인상적이었다.

강도수 한국참외생산자협의회 회장은 “이번 참외 나눔행사를 통해 제철을 맞은 참외가 여름철 건강을 지키는 필수과채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참외 농가에서도 소비자에게 더 좋은 품질과 맛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참외가 식이섬유와 수분 함량이 높고 비타민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활동량이 많은 1020세대까지 어필할 수 있는 과채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비홍보 행사를 통해 참외 수급안정과 생산 농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참외생산자협의회 소개

한국참외생산자협의회는 참외 농가 소득증대와 소비자의 신뢰 구축을 위해 2005년 설립됐다. 참외의 경쟁력을 잃지 않기 위해 참외 소비 홍보, 품질 개선, 농가 지원, 수출 시장 개척, 소비처 다양화 등 여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참외생산자협의회와 참외의무자조금단체는 가격과 품질 경쟁력을 갖춘 고품질 참외를 생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한국참외생산자협의회 홍보대행 붐커뮤니케이션 원은경 대리 02-512-6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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