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 지회 소식
지난 3월 20일부터 국민권위위원회와 기획재정부 청사 앞에서 외식업 회생을 위한 1인 시위를 벌여 국민권익위원회 담당 서기관으로부터 관계 법령을 보완하겠다고 답변을 받는 등의 큰 성과를 얻어내었던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광역시지회 서성철지회장은 지난 27일(월) 여의도동 소재 국회의사당 앞에서 청탁금지법 개정, 의제매입세액공제율 인상, 상가임대차보호법 보완 등 회원의 업권 보호와 권익을 위한 1인 시위를 계속해서 벌이고 있다.
많은 회원업소로 부터 “1인 시위를 통해 단체가 나아가야 될 방향을 확고히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으며, 서성철지회장은 연일 1인시위로 인하여 육체적·정신적으로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앞으로도 외식산업의 육성과 발전을 위해서 우리 회원의 힘을 모아 투쟁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오지훈 지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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