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 지회 소식

▲ 사진 = 부산광역시지회 제공

지난 3월 20일부터 국민권위위원회와 기획재정부 청사 앞에서 외식업 회생을 위한 1인 시위를 벌여 국민권익위원회 담당 서기관으로부터 관계 법령을 보완하겠다고 답변을 받는 등의 큰 성과를 얻어내었던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광역시지회 서성철지회장은 지난 27일(월) 여의도동 소재 국회의사당 앞에서 청탁금지법 개정, 의제매입세액공제율 인상, 상가임대차보호법 보완 등 회원의 업권 보호와 권익을 위한 1인 시위를 계속해서 벌이고 있다.

많은 회원업소로 부터 “1인 시위를 통해 단체가 나아가야 될 방향을 확고히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으며, 서성철지회장은 연일 1인시위로 인하여 육체적·정신적으로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앞으로도 외식산업의 육성과 발전을 위해서 우리 회원의 힘을 모아 투쟁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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