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오프라인 동시 진행, 방사능 걱정 없는 국내 수산물 대상 할인 행사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8월 7일 우리 수산물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대한민국 수산대전, 여름 휴가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름 대표 보양식 수산물인 전복, 바다장어를 비롯하여 우럭, 가리비, 멍게 5개 품목을 할인 판매하며, 이 외에도 업체가 자율적으로 할인 품목 수산물을 정해 판매할 수 있다.
행사는 오늘(7일)부터 이달 30일까지 24일간 진행된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13개 업체, 1500여 개 점포와 쿠팡, 마켓컬리, 지마켓, 11번가, 수협쇼핑 등 25개 온라인 쇼핑몰이 참여한다.
참여 업체 등 자세한 내용은 ‘2023 대한민국 수산대전’ 공식 누리집(www.fsal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수부는 “가까운 마트 온라인 쇼핑몰을 방문하셔서 안전하고 맛있는 우리 수산물과 함께 즐거운 여름휴가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준영 기자
jebo@kfood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