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분석 사업 위해 나이스지니데이타와 업무 협약

한국외식업중앙ㅇ회 외식산업연구원과 ㈜나이스지니데이터 업무협약식 ⓒ한국외식신문
한국외식업중앙회 외식산업연구원과 ㈜나이스지니데이터 업무협약식 ⓒ한국외식신문

한국외식업중앙회 외식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은 19일 ㈜나이스지니데이타와 외식산업 빅데이터분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연구원이 개발중인 외식산업 종합플랫폼(외식 UP)구축을 위한 데이터 공유 및 분석을위해 마련된 것으로, 향 후 외식산업 전반의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연구원 박영수 원장은 "외식소비자는 산업의 발전으로 더 많은 혜택과 서비스를 요구하고있다"며 "디지털 전환에 따른 외식산업 경쟁력은 정보력에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협약식은 외식업 소상공인 누구나 양질의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외식정보시스템 구축의 기반이 되는 뜻깊은 자리"라며 "중앙회와 나이스지니데이터의 우호적인 협력을 통해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덧붙였다.

나이스지니 정선동 대표는 "외식산업은 300만명 이상이 종사하고 있는 매우 큰 업종으로, 외식산업에 특화된 시스템 구축을 통해 산업이 가진 문제 해결을 위한 돌파구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데이터 전문가로서 외식업 자영업자들이 필요로하는 데이터를 누구나 받아 볼 수 있는 귀회를 제공하고, 기존의 상권분석 시스템보다 심층적인 분석을 통해 깊은 내용을 쉽고 편하게 준비해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협약식은 중앙회 신정철 사무총장, 박영수 연구원장, 나이스지니 정선동 대표, 주시태 실장, 류호준 팀장 등 총 5명이 참석학 가운데 협약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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