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강식 회장 "회원에게 도움되는 다양한 사업 추진할 것"

한국외식업중앙회 · 외식가족공제회 합동 종무식 ⓒ한국외식신문
한국외식업중앙회 · 외식가족공제회 합동 종무식 ⓒ한국외식신문

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전강식, 이하 중앙회)는 2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중앙회 1층 회의실에서 2023년 종무식을 개최하고 2024년 갑진년(甲辰年)  회원 권익보호 실현을 다짐했다.

전강식 회장은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로 큰 문제 없이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올 한해를 되돌아 보고 아쉬운 점이 있다면 신년에는 더욱 노력해 극복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은 회원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매우 중요한 해가 되어야 한다"며 "회원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실현되도록 중앙회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종무식은 중앙회 전강식 회장, 신정철 사무총장, 김철진 강북지회장, 외식가족공제회 강대명 부이사장과 임직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식가족공제회와 합동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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