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강식 회장 "회원을 위한 사업 성과 낼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한국외식업중앙회'와 '외식가족공제회' 합동 시무식 ⓒ한국외식신문
'한국외식업중앙회'와 '외식가족공제회' 합동 시무식 ⓒ한국외식신문

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전강식, 이하 중앙회)는 2일 서울 중구 소재의 중앙교육원 2층 교육장에서 2024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시무식은 중앙회 전강식 회장을 비롯한 전국 41개 지회 지회장 34명과 감사 4명, 외식가족공제회 강대명 부이사장 등 총 90명이 참석했다.

전강식 회장은 "중앙회의 발전을 위해 올 한해는 매우 바쁘게 보내게 될 것 같다"며 "새해가 밝은 만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지난해 마무리 짓지 못한 일을 신속히 끝내고, 회원을 위해 마련한 다양한 사업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해결해야 할 외식업계의 문제가 산재한 만큼, 임직원 분들은 마음을 굳게 다잡고 생각하고 있는 모든 것을 실행에 옴기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며 "중앙회와 외식업계가 한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업무에 정진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무식은 외식가족공제회와 합동으로 진행 됏으며 한해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시루떡 커팅과 임직원 격려 및 인사 등이 진행 됐다. 

'한국외식업중앙회'와 '외식가족공제회' 합동 시무식 ⓒ한국외식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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