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행사로 "활어요리 경연대회"도 펼쳐져

부산의 대표적인 봄축제인 2017광안리어방축제가 오는 5월12일부터 3일간 개최된다.  개최장소인 수영구는 예로부터 어자원이 풍부하여 부산지역에서는 가장 먼저 어업이 발단한 곳인데 “어방”은 어업협동체를 일컫는 말로 전통을 이어간다는 의미에서 축제 명칭에 포함시켜  매년 봄에 개최되오고 있다.

이번 축제는 “쾌지나 칭칭! 수영이 들썩! 신명나는 어방”이라는 주체로 펼쳐지는데 행사의 일환으로 광안리 대표하는 생선회를 관광상품으로 널리 알리고자 활어요리 경연대회를 개최된다. 전국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니 아래의 참가안내서를 참고하여 활어요리에 관심 있는 회원업소 업주나 임직원의 많은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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