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서비스 제공

▲ 사진 = 부산 동래구지부 제공

부산시지회 동래구지부(지부장, 최효자)와 부산 동래구(구청장 전광우)는 4월 13일 '외식의 날' 운영에 관한 업무 협약을 동래구청 6층 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외식업소 선진 음식문화 정착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외식의 날'로 지정하여 외식업 영업자가 자발적 참여를 통해 가격 할인, 무료음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외식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체결됐다.

현재 외식의 날 업무협약은 각 구군별로 구와 지부 간에 상호 협조를 통해 진행 중에 있으며, 업무 협약이 부산시 전역으로 확대될 경우 부산시 외식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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