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금) 광주 치평동 소재 '상무리츠컨벤션'에서 총 190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지회 제2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제갈창균 중앙회장, 한영순 식품의약품안전청장과 많은 시도지회 지회장님들께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광주시지회 제9대 지회장을 선출했는데 김상재('영빈관' 일반음식점) 전 서구지부 지부장의 단독 입후보로 향후 4년간 광주지회를 이끌어갈 제9대 광주시지회장으로 선출됐다.

신임 김상재 지회장은 “회원의 권익과 업권보호를 위해 앞장서겠다” 라는 당선 소감과 함께 지회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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