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회 지회 소식

부산시지회는 지난 4월 19일(수) 동래구 소재 허심청 2층 대청홀에서 이만수 부산광역시 정무부시장 비롯하여 백종헌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이헌승 국회의원, 유재중 국회의원, 전재수 국회의원, 제갈창균 중앙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외식업 발전을 위해 헌신 해온 이한우 前기장군지부장 등 유공자 46명을 선정하여 표창하였으며, 지회 장학금과 한선 장학금을 합하여 지부회원 및 직원 자녀 84명에게 학업 장려를 위한 장학금도 전달되었다.

또한 2016년도 종합 업무 평가 시상에서는 사하구지부가 최우수지부, 강서구·영도구 지부가 우수지부로 선정되었고, 사하구 박치현 부장 외 4명이 실적 우수 직원으로 선정되어 시상되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재적대의원 221명 중 198명이 참석하여 2016년도 세입세출결산 감사보고와 2017년도 중요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예산(안)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함께 치러진 선출직 지회장 선거에서는 강인중 前수영구지부장(광안리 부산횟집 대표)이 단독 입후보하여 지회장에 무투표 당선되어 앞으로 4년 동안 부산시지회를 새롭게 이끌게 되었다.

당선된 강인중 지회장은 “25대 지회장을 선출된 것에 대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모든 대의원들께 감사 드린다”며, “전임 서성철지회장이 회원과 함께 다져온 자랑스러운 부산시지회를 회원의 권익 신장과 업권보호를 위해 더욱 더 힘 쓰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 사진 = 개회사
▲ 사진 = 당선 통지서 전달
▲ 사진 = 당선자 가족 기념촬영
▲ 사진 = 새롭게 선출된 지부장 및 강인중 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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