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pixabay

 부산시는 4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청사 부근에서 부산시, 농협중앙회, 경상남도직거래장터협의회 공동주최로 농축산물 직거래 목요장터 특판전을 연다고 밝혔다.

 부산시의 계속된 지원과 부산농협 및 참가 농가의 엄격한 제품관리로 소비자 신뢰를 쌓은 이번 장터에서는  기존 경남지역 농특산물(10~20% 특별할인) 이외에도 대저토마토, 가락쌀 등 부산지역 대표 농산물을 시중가격 보다 20~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특판전은 부산·경남지역간 공동발전과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2년 4월 개장한 이후 5주년 기념행사로 진행되는 만큼 많은 회원업소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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