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부산광역시지회 제공

지난 5월11일(목)에는 식품안전의 날(5.14)을 맞이하여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주최로 식품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인식 확산 도모를 위한 ‘제16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이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지부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부산시지회 강인중지회장,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박정배 청장, 부산녹색소비자연대 정창식, 김래연 공동대표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기념식이 성료되었다.

 이날 부산시지회 강인중지회장은 축사를 통해 “식품안전에 대해 국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식품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촉구함으로써 식품안전사고 예방과 국민보건 향상을 위하여 제정된 식품 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축사를 드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어느 때보다도 고조되어 있는 만큼 식품안전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불량식품이 시장에서 완전히 퇴출 될 수 있도록 우리회에서도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자율 지도점검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축사 중인 강인중 부산시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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