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토트넘홋스퍼구단 공식 페이스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은 5월 19일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37라운드 레스터시티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2골 1어시스트로 맹활약을 펼쳤다.

이번 골로 손흥민은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한 시즌 20골을 기록하였고, 차범근이 가지고 있는 유럽 빅리그 아시아선수 최다골(19골)도 넘어서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새로 작성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토트넘 홋스퍼가 레스터시티를 6-1로 이기며 리그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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