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사기 진작과 소통을 위한 강연회

▲ 사진 = 김승일 기자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성남시 3개 지부가 개최하는 제갈창균 중앙회장 초청 강연회가 6월 1일 성남시 수정구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성료 됐다.

이날 강연회는 성남시 수정구, 중원구, 분당구를 포함한 3개 지부가 주최한 것으로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과 관련해 외식업중앙회 회원들의 사기 진작과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에서 제갈창균 중앙회장은 중화요리로 첫 외식업에 진출한 계기와 경영과정 등에 대해 회원들에게 노하우 등을 설명하면서 “외식업은 큰 이윤이 남지 않는 메뉴를 팔더라도 고객에게 정성을 다해야 성공이 가능하다”고 역설했다.

▲ 사진 = 김승일 기자

아울러 25대 중앙회장으로서 이뤄낸 청소년 무전취식을 금지하는 ‘선량한 자영업자 보호법’, ‘음식업종 중소기업적합업종 지정연장’, 세제 개선 등의 성과를 회원들과 공유하면서, 26대 중앙회의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이날 강연회에는 정연화 성남시 분당구지부장을 비롯해 회원 100여명과 임직원이 참석했다. 중앙회에서는 권오복 상임부회장, 전강식 중앙교육원장, 정해균 경기도지회장, 이정환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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