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김승일 기자

한국외식업중앙회 송파구지회 정용준 사무국장의 정년퇴임식이 23일 서울 송파구 소재 교통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퇴임식에는 제갈창균 중앙회장과 권오복 상임부회장, 전강식 중앙교육원장, 이정환 사무총장을 비롯한 중앙회 회장단과 각 지회 사무국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제갈창균 중앙회장은 격려사에서 “정용준 사무국장은 35년 간 중앙회를 위해 젊음을 바치며 정열을 바치고 헌신을 해 왔다”면서 “이 노력은 중앙회가 잊지 않고 꼭 기억하겠다. 제 2삶을 동반자인 이여옥 여사와 함께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사진 = 김승일 기자

정용준 사무국장은 퇴임사에서 “비록 몸은 떠나지만 마음만은 직원 여러분들과 중앙회를 잊지 않고 늘 함께 하겠다”며 후배들을 위한 덕담을 나눴다.

정용준 사무국장은 1982년 한국외식업중앙회에 입사해 1996년 광진구지회 사무국장, 송파구지회 사무국장을 거치며 35년 동안 중앙회를 위해 헌신해 왔다.

 

저작권자 © 한국외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