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Pixabay제공

올 여름은 지난해와 달리 더위가 극심해 부산시내 해수욕장을 조기 개장하여 많은 내외국인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래서 부산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식중독 사전예방 및 불량식품 근절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최근 부산시에서는 여름철 성수기인 해수욕장 개장을 맞이하여, 해운대 해수욕장 등 부산시 7개 해수욕장 주변의 식품접객업소 등에 대하여 불량식품 근절 및 위해 우려 식품 지도단속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식중독이 유행하는 여름철을 맞아 중앙회 회원업소에서도 식품안전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식품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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