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1일(수) 18시부터 해운대구 소재 노보텔 연회장에서 박재민 행정부시장,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강인중 부산시지회장, 데라사키 카즈오 테레비 서일본 회장, 미치가미 히로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등  한국과 일본 양국을 대표하는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한일간의 우호와 2017 부산국제음식박람회의 [KYUSHU FESTIVAL in BUSAN] 개최를 기념하여 양측 의견교환 및 향후 규슈와의 상생발전과 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한  전야제가 개최되었다.

한편, 이번 KYUSHU FESTIVAL in BUSAN은  규모를 확대하여 후쿠오카, 미야자키, 사가, 나가사키, 가고시마, 구마모토, 오이타 등 큐슈 7개에 오키나와까지 8개 도시가 부산국제음식박람회에 참여하여 음식을 통해 양국의 문화를 알리는 한일문화교류의 장으로서 큰 의미를 가졌다.

▲ 사진 = 전야제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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