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 가는 가운데 최근 부산에서는 부산국제음식박람회,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부산국제영화제, 불꽃축제 등 다양한 국제행사가 속속 개최되고 있다.

부산을 찾는 내·외국 관광객 등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외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 부산광역시에서는 외식업소에 대한 위생관리 강화 및 불친절·부당요금 근절에 앞장서고 있다.

찾아온 기회를 도약의 발판이 되도록 하기 위해 업소에서는 주변 환경을 자율적으로 정비하고 외국어 메뉴판을 비치하며, 바가지 요금을 요구하는 일 등이 없도록 해야 할것이다.

▲ 사진 = 부산광역시지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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