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부산 동래구 지부 제공

지난 10월 24일(화)에  동래구 명륜동 소재 동래문화회관 운동장에서 지역 노인들의 건강관리와 사회참여를 도모하기 위한 "노인 건강 대축제" 행사를 열었다. 

이날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 가운데, 부산광역시 동래구지부(지부장 최효자) 중식봉사회의 조창현 회장 및 회원들은  지역 어르신 1,200여명에게 짜장면,떡,음료수.생수 등 무료로 급식을 제공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전광우 구청장님과 구의원 등이 참석하였고, 봉사단체 모윤회회장님(박희숙)과 회원 50여명이 봉사에 참여 하였으며, 동래구 농협 직원들도 이번 봉사 행사에 함께 참여하였다.

한편, 동래구민 중 65세 이상 노인 인구수는 4만5천여명 수준. 해마다 동래구에서는 10월 지역 노인들을 위한 경로잔치행사로 노인건강축제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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