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부산 지역 대표 음식을 소개하여 맛있는 도시 부산 이미지를 제고하고, 부산음식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매년 부산맛집 콘텐츠 및 가이드북을 제작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10월 30일에는 2017부산맛집 콘텐츠 및 가이드북 제작 심의위원회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보건위생과장 , 부산시지회 이성수 경영지원부장을 비롯한 6명의 심의위원이 참석하여 200여개 대상업소의 관련서류 및 현장확인 된 사항을 검토하고 심의하였다.

한편, 부산시지회는 이날 심의위원회에 앞서  훌륭한 콘텐츠로 가이드북이 제작될수 있도록 지부별로 대상업소를 사전 심의(적격여부 확인)하여 심의된 명단을 부산시에 제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