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배우고 느끼고 갑니다"

▲ 자율지도 교육 단체사진 / 사진 = 이계영 기자

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제갈창균) 2017년 자율지도 기본교육이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한화리조트에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 63조 및 자율지도규정 제4조에 의거, 중앙회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자율지도원 자질향상 및 업무수행 능력 배양을 위해 진행됐다. 교육에는 전국 각지에서 직원 총 60명이 참여했다.

2박 3일의 일정동안 중앙회 이정환 사무총장의 ‘중앙회 현안 및 단체 발전 방향’, 신훈 정책경영국장의 ‘제도개선 및 정책방향’을 비롯해 10명의 강사가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교육을 진행했다.

마지막날인 16일에는 자율지도원 평가시험이 실시돼 최우수상 경남 창원시마산합포구지부 황창민 사원, 우수상 강원도지회 이지현 과장, 우수상 경기 성남수정구지부 신태균 사무국장(직무대행)이 상을 수상했다. 또한 모범상으로 경남진주시지부 강현정 대리, 강남구지회 임태호 사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사진 = 이계영 기자
▲ 사진 = 이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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