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쩍 추워지는 가운데 부산시 회원들의 넉넉하고 따뜻한 온정이 소외계층에 전해지고 있어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마음 만큼은 따뜻해지고 있다.
부산 북구지부(지부장 정종원) 중식봉사나눔회(이하 협심회)에서는 11월 26(일) 11:00~13:30까지 덕천동 덕천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제18회 장애인연합회 복지증진대회 참가자(급식인원 1,300명)를 위해 “나눔과 섬김” 행사의 하나인 짜장면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전개 하였다.
협심회 봉사 관계자는 “짜장면 한 그릇에 정을 듬뿍 담아 장애우에게 전달하게 되어 기쁜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나눔섬김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지훈 지회기자
onlloc@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