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지회(지회장 정유매)는 지난 11월 24일 성북구 자율방재단의 주최로 지회장과 전 직원 및 성북구새마을협의회, 부녀회 등 40명과 고려대, 창문여자고등학교 10명의 학생들과 함께 돈암동에 거주하는 생활이 열악하고 불우한 이웃에게 연탄 1000장과 생필품을 직접 배달하여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으며, 정유매 지회장은 자율방재단에게 앞으로도 더 큰 나눔으로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들 수 있도록 금일봉을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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