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 전남지회 주관 '2015 남도 외식인 요리 경연대회'

전라남도 외식인들의 대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라남도지회가 주관하고, 전라남도가 주최한 ‘2015 남도 외식인 요리 경연대회’가 24일 오전 목포평화광장 일원에서 열렸다.

▲ 전남도청 제공

이번 대회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에서 풍부한 식재료를 활용해 만든 요리로 대결을 펼쳐 최고 요리 실력자를 뽑았다.

전라남도는 지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부대행사로 우리밀 체험행사를 비롯해 출품요리 전시, 시식·시음 코너 등 일반인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요리대회 입상자에게는 대상에 상금 150만 원, 최우수상에 상금 100만 원, 우수상에 상금 70만 원, 장려상에 상금 50만 원, 입선에 상금 30만 원을 각각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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