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업소 지정 및 운영관리규정(식품의약품안전처 예규 제86호)에 의거, 식품접객업소 및 집단 급식소 시설의 위생 개선과 서비스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낭비적인 음식문화를 개선하는 등의 녹색 음식문화 조성에 기여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위원회」회의가 지난 12월 11일(월) 부산시지회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에는 강인중 지회장(위원장)을 비롯하여, 부산광역시 보건위생과 최병무과장, 신라대학교 김미정교수, 소비자교육중앙회 김기묘지부장, 부산광역시 조리사회 서성갑회장, 부산광역시 영양사회 한창효 회장, 문화요리학원 이경희원장(신규), 부산진구지부 이만수 지부장, 사하구지부 김혜숙 지부장, 전통음식연구소 김나경 소장이 참석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모범업소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사항, 2017년 식품진흥기금 보조금 지원사업 실적,  2017년 음식문화개선운동 실적,  2017년 부산국제음식박람회 개최에 따른 내용,  기타 녹색음식문화 조성과 관련된 사항  등이 보고되고 논의 되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