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친절서비스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

강원 삼척시지부(지부장 김정애)는 지난 1월 19일(금) 14시,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 대표 61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성공기원과 붐업 확산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서포터즈 삼척·동해지회 봉사단과 함께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붐조성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친절서비스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등 결의 대회를 겸하여 진행되었다.

교육 내용은 유명 개그우먼이자 ‘옛날순대국’의 팽현숙 대표를 초청하여 영업주의 친절마인드 함양, 손님맞이 방법, 청결관리 등 고객에게 만족과 감동을 선사함과 아울러 친절서비스 수준을 시민이 공감하는 수준까지 향상시키고 친절마인드 변화로 자생능력 배양과 서비스 경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친절 서비스 교육과 외국인 손님 응대를 위한 생활영어 및 번역 앱 사용방법 등 외국인 손님맞이에도 만전을 기하고 식중독 예방 및 식품위생법령 해설교육, 음식점 금연법령 교육 등을 진행했다.

김정애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우리 외식인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외식인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앞장서 삼척시를 찾아오시는 관광객에게 만족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외식업 영업자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사진 = 옛날순대국의 팽현숙 대표 강연
저작권자 © 한국외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