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입장권 구매증서 전달식

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제갈창균)와 강원도지회(지회장 박경규)가 오는 2월 9일 개막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쓰고 있다.

중앙회는 지난 30일 오후 4시 강원도청 회의실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로부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입장권 구매 후원증서(금 20,200,000원)와 기념품을 전달 받았다.

▲ 사진 = 정희수

이날 전달식에는 제갈창균 회장과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 중앙회 권오복 상임부회장, 박경규 강원지회장, 김영렬 용산지회장, 이정환 사무총장, 최영이 원주시지부장, 김명숙 홍천군지부장이 참석했다.

제갈창균 회장은 전달식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대회 진행을 위해서 적극 협조 하겠다고 밝혔으며, 이에 최문순 도지사는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앞서 중앙회와 강원도지회는 동계올림픽 유치를 계기로 도내 교통망이 확충되고,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개선됨에 따라 올림픽 이후 강원도가 세계적인 관광지로 도약할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올림픽 열기 확산을 위해 자원봉사, 위생관리, 입장권 구매 등 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사진 = 정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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