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정보시스템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집중 논의

▲ 전산실무 집합교육 모습

한국외식업광주시지회(지회장 김상재)는 8,9일 양일간에 걸쳐 지부 순회교육 및 전산실무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첫날 8일은 중앙회 전산과 천승일 과장과 윤선민 사원이 직접 동, 서, 남구지부 세 곳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통합정보시스템을 실제적으로 운용하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 9일에도 오전에는 광산구, 북구지부 두 곳에서 의견을 수렴하고, 오후 1시부터는 광주교육원에서 광주‧전남 직원 40명을 대상으로 현 통합정보시스템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직원들의 질의에 윤선민 사원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이어진 이번 교육은 올해 들어 광주‧전남이 처음이다.

천승일 과장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통합정보시스템은 한시적으로 운용하고 향후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업무의 효율은 극대화하고 여러분이 사용하기에 편리한 프로그램을 구상중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장의 의견이 많이 들어와야 한다. 광주‧전남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대해 폭넓은 의견을 들을 계획이다.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의견 바란다고‘ 말했다.

▲ 광주북구지부 직원들이 통합정보시스템의 불편함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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