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지회(지회장 박경규)는 2월 23일 10시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장실에서 강운경 강원지청장과 일자리 안정자금 활성화에 대한 면담을 가졌다.

이번 면담에서 박경규 지회장은 정부에서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취지에서 일자리 안정자금을 지원하나 가입을 기피하거나 소득 금액의 노출을 꺼려하는 근로자의 요인 및 다수의 생계형 자영업자로 4대보험 부담 등 실태파악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임금 보전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강운경 강원지청장은 실무자를 지원하여 18개 시‧군지부의 총회시 신청양식을 배부하여 작성안내 및 세무사‧노무사의 지원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며, 기준금액이 190만원에서 210만원으로 상향되어 많은 홍보를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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