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지회(지회장 박경규)는 3월 5일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군인 외출‧외박구역 제한」 폐지 반대 성명서 발표를 하였다.

성명 발표 내용은 군인 외출‧외박 제한폐지 결정 즉각 철회, 국군복지단에서 운영하는 복지회관에 군인만 이용하도록 민간인 출입 전면 금지, 장병 휴가일수 확대를 촉구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국방부의 군인 외출‧외박구역 제한 폐지 결정은 강원도의 지리적 여건, 특히 접경지역의 정치, 경제적인 특성과 주민들의 그 동안 상생노력에 대한 배려가 없는 탁상공론에 지나지 않기에 회원업소의 생존권 보호를 위한 강원도 접경지역 소상공인의 간절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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